Symbolon 심볼론 타로 카드

 

[카드 소개]

 

이 독특한 78장의 카드 덱의 이미지는 독자가 영혼 깊은 곳의 기억을 끄집어내어 심오한 개인적 통찰을 얻도록 도와줍니다. 심볼론은 오라클 덱과 달리 미래가 아닌 과거를 소환하기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유럽의 일상 생활과 신화 속 역사적 장면을 묘사한 이 카드는 두 가지 방식으로 과거의 기억을 탐색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점성술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순전히 심리학적 접근 방식으로 카드를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는 심볼론은 점성술을 이용한 기억 도구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운세에서 가능한 각 점성술 별자리는 카드에 깊이 있고 영적인 활동의 표현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 책자에는 각 카드의 심리적 의미와 점성술적 의미가 모두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카드는 문제, 문제 해결 방법 또는 결과의 세 가지 위치 중 하나로 해석됩니다.

 

 

"심볼론은 기억의 게임이라고도 불리는 카드 덱이지만, 단순한 카드 게임 그 이상입니다. 심볼론은 우리의 잠재의식 깊숙이 숨어 있는 원형을 기억하고 만나도록 도와줍니다.심볼론은 명상이나 오라클 덱으로 사용하거나 점성술 체질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강력한 자기 개발 도구입니다. 자기 발견과 개인적 성장을 위한 강력한 도구이지만, 무의식 깊숙이 숨겨진 문제의 근본 원인을 밝혀내는 데 잔인할 정도로 정직할 수도 있습니다. 심볼론 카드는 인생의 어려움을 도와줄 수 있는 나만의 개인 치료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심볼론은 일상적인 문제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으며 발달 방향과 삶의 목표를 파악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와 함께 가이드북이 들어 있기는 하지만 이 카드에 대해 좀 더 심도있게 공부하고 사용하기 위해 해설서 책을 별도로 구매하였습니다. 점성술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카드이기 때문에 공부가 좀 필요해요. 카드 구성은 메이저 아르카나 12장, 미들 아르카나  21장, 마이너 아르카나 4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것인데 조금 기묘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디테일한 심리를 잘 묘사하고 표현되는 범위가 굉장히 넓은 카드에요. 활용 범위가 광범위한거 같습니다. 카드 사이즈는 살짝 큰 편이어서 미니로도 많이 사용하는 거 같더라구요. 재질이 매끄럽고 약간 탄성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인데 스프레드도 잘 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