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데이 위치 타로 미니 Everyday Witch Tarot Mini

 

[카드 소개]

 

주머니나 지갑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작아서 어디든 휴대할 수 있는 재미있는 미니어처 덱입니다. 검은 고양이, 뾰족한 모자, 마법 빗자루 등의 매력적인 이미지로 마녀 타로점을 보기에 완벽한 선택입니다. 클래식한 라이더-웨이트 덱을 기반으로 하지만 바쁜 현대 마녀를 위해 업데이트된 이 미니 타로는 기발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인생의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하는 진지한 작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에브리데이 위치 타로의 미니 버전입니다. 카드의 크기는 약 1.7“ x 3” 으로 이 덱에는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에브리데이 위치 타로 카드의 미니 버전이에요. 이 카드는 왠지 작은 사이즈로 갖고 싶어서 미니로 샀네요. 미니 버전이라 가이드북이 없는데 라이더 웨이트 형식이라서 사용하는데는 지장 없습니다. 앙증맞은 사이즈에 휴대하기 편하게 가벼워요. 종이 재질도 나쁘지 않네요. 

 

오리지널 라이더-웨이트의 변형 버전인 다른 덱과 마찬가지로, 이 덱에도 고유한 테마가 있습니다. 튼튼한 빗자루와 뾰족한 검은 모자, 검은 고양이가 등장하는 고전적인 마녀는 물론, 여왕 마녀와 현자 같은 원로 마녀와 젊은 십대 마녀도 등장합니다. 또한 모든 사람이 이 카드의 어딘가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소속감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부러 중성적인 모습으로 남겨둔 인물도 있습니다. 이 덱의 테마는 전통적인 마녀뿐만 아니라 영화와 동화에 나오는 마녀와 고양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읽게 될 카드에 대한 제 해석을 엄격하게 고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타로 리딩은 자신의 직관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제 해석과 다른 해석이 나와 다르더라도 본인이나 읽는 사람에게 맞을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타로를 읽기 시작했을 때는 '책대로' 읽었지만, 수년에 걸쳐 카드에 익숙해지면서 제 해석이 원래의 '공식적인' 해석과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매번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컬러풀한 그림과 한 손에 잡기 쉬운 작은 사이즈가 마음에 들지만 가이드북이 없는 것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기본 사이즈에 함께 있는 가이드북이 워낙 잘 나와서 해석이 궁금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