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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소개]
이가라시미키의 작품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들이 마침내 루나 팩토리에서 타로 카드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타로 카드는 카드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타로의 의미는 카드에 직접 쓰여 있어 보기만 해도 그 의미를 즉시 알 수 있습니다. 타로 카드를 시작하고 공부하고 싶은 초보자 또는 이전에 어려웠던 타로 때문에 타로를 포기하려고 노력했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잘 만들어진 하드 박스 외에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본어 번역 책자도 함께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자를 참조하세요! 카드 뒷면에는 카드 뒷면을 알 수 없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된 대칭 디자인이 있습니다. 디테일에 신경 쓴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외에도 배경은 오리지널 드로잉 일러스트입니다. 언제든 항상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으며 타로 생활에 더 많은 치유를 더할 것입니다.
너무나 귀여운 보노보노가 그려진 타로카드에요. 구매는 아마존 재팬에서 했습니다. 오리지널 보노보노 그림이 너무 귀엽고 웨이트 형식을 잘 담고 있어 초보자들이 보기에도 좋아요. 카드 자체에 기본 키워드가 적혀있는데 아쉽게도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도움은 안되네요.ㅎㅎ
루나팩토리의 다른 타로 카드들은 국내에서도 판매하는 사이트가 있는거 같은데 보노보노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마존 재팬에서 직구 하였습니다. 배송비까지 하니까 63,000원 정도 들었어요. 아쉬운 점은 카드재질이 너무 뻑뻑해서 패닝이 아예 안됩니다. 근데 다른 루나팩토리의 카드들도 다 그렇더라구요. 그림은 예쁜데 실 사용하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왜 이런 재질로 만드는지... 매트한 재질이라도 패닝이 잘 되는 카드들이 있는데 이건 진짜 안돼요. 물티슈로 카드 하나하나 닦고 말리고 섞어 보기도 했는데 아예 펼쳐지질 않더라구요. 하.... 계속 사용해도 이건 영 안 안될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냥 소장용으로 그림만 봐야 할 듯 합니다. 워낙 보노보노 캐릭터를 좋아해서 그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긴 해요.ㅎㅎ
가이드북은 정방향,역방향 의미가 일본어와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루나팩토리의 카드들은 다 동일한 형식으로 되어있는거 같더라구요.
완드를 들고 있는 손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_< 땀 흘리는 보노보노도 귀엽구요. 스프레드가 안되는게 영 아쉽지만 그냥 소장용으로 갖고 있어도 괜찮은거 같아요. 힐링 하고 싶을때 한번씩 꺼내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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