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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안 로맨틱 타로 4th 에디션 2024 재인쇄판 / The Victorian Romantic Tarot
    타로 카드 2024. 9. 23. 12:34

     
    [카드 소개]
     
    빅토리아 로맨틱 타로 스탠다드 덱 4번째 버전의 재인쇄판으로 마지막 인쇄본과 아주 약간 다릅니다. 뒷면이 다른 색으로 되어 있고 뒷면과 카드 앞면 모두에 콜드 스탬핑이 더 강렬하게 찍혀 있습니다. 또한 타이틀 카드와 함께 4장 이상의 추가 카드가 있습니다. 빅토리아 로맨틱 타로는 처음 출간된 이래 가장 사랑받고 많이 사용되는 타로 덱 중 하나가 되었으며, 가독성과 깊이로 명성을 쌓아 왔습니다.
    -78장의 카드(+타이틀 카드와 추가 카드 4장)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기 있는 라이더 웨이트 스미스 타로 구조를 따르기 때문에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 두 개의 연인, 두 개의 악마, 두 개의 황제, 그리고 이전에 제공된 적이 없는 두 개의 펜타클의 여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카드의 크기는 128 * 78mm(약 5* 3인치)입니다. 구부러지거나 접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 코어가 있는 330그램의 독일산 카드 용지에 인쇄되었습니다.
    - 화려하고 세심하게 디자인된 콜드 스탬핑 메탈릭 오버레이(실제로는 금속이 아니며 다른 잉크와 바니시 아래에 카드에 인쇄됨). 이 효과는 다양한 색상의 금속 느낌을 주므로 매우 훌륭합니다. 이번에는 더 강렬하게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더욱 강렬한 콜드 스탬핑을 구현했습니다.
    - 유럽에서 인쇄하고 전통적인 다이컷 방식으로 재단했습니다. 이 방식은 공장 방식보다 가장자리가 덜 완벽해 보일 수 있지만 장인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 경첩이 달린 뚜껑이 달린 나무 상자에 들어 있습니다. 체코의 전문 공방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현재 러시아산 자작나무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이 상자에 사용된 대체 자작나무는 나뭇결이나 옹이가 약간 보일 수 있지만, 저희는 오히려 나무에서 나온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 점이 더 마음에 듭니다!
    - 상세하고 매력적인 컬러 가이드북 (약 220페이지)은 각 카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키워드, 스프레드, 타로 읽는 법에 대한 정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덱과 별도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고급스럽고 예쁜 빅토리안 로맨틱 타로에요. 4번째 버전의 재인쇄판으로 카드 뒷면 색상이 바뀌었습니다. 가격이 높은 편인데 한정판 이기도 하고 독특하고 고급스러워서 전혀 아깝단 생각이 안드네요. 실물이 훨씬 더 예쁩니다. 카드 크기도 적당하고 재질도 너무 좋네요. 국내 사이트에서도 몇군데 팔긴 하는데 바바스튜디오 사이트에서 직구하는게 더 저렴해서 직접 주문했습니다. 첫구매시에는 10% 할인도 해줍니다. 배송은 주말포함해서 10일 걸렸어요. 해외 배송이라 오래 걸릴거 같아 주문해놓고 천천히 기다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와서 좋았습니다. 
     

     
     
    첫구매 할인 10% 하니까 배송비 28,000원 나와도 국내 사이트에서 사는거 보다 싸더라구요. 카드랑 가이드북 같이 샀는데  카드만 사는 가격보다도 저렴하게 들었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https://baba-store.com/ 에서 구매하시면 돼요. 사이트 번역해서 주문하면 되니까 크게 어려울건 없으실 거에요.
     

     
    포장 완전 꼼꼼하게 해서 오는데 처음에 가이드북 포장해놓은 커버가 밑에 깔려있어 안보여서 카드만 온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ㅎㅎ 와인색의 우드 카드 박스가 참 영롱합니다. 박스를 열면 엑스트라 카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고 밑에 가이드 북과 카드가 들어 있어요. 엑스트라 카드는 3장이 들어 있었고 그 외에 또 다른 보너스 카드들도 3장 더 있었습니다. 보너스 카드중에 앞으로 나올 보헤미안 캣츠 타로도 한장 주네요. 프리오더는 2025년 2월 부터 가능하다는데 기다렸다가 살 예정입니다. 사실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실물을 보니까 안 살 수 가 없을거 같네요. >_< 
     

     
    개인적으로는 이전 카드의 뒷면 색상이 더 마음에 들긴 하는데 이번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빛에 따라 반짝여서 고급지고 예쁘긴 합니다. 
     

     
    카드 살때 별도의 가이드북이 있으면 같이 사는 편이라 가이드북도 샀습니다. 책을 펼치니 엑스트라 카드가 짠~ 하고 한장 더 있네요. 보너스 카드 인심이 아주 후하네요.ㅎㅎㅎ 러버스 카드도 원래 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장이 더 생겼네요. 가이드북 재질도 광택나는 재질로 되어 있어 고급스럽습니다.
     

     
    황제,연인,악마,펜타클 여왕 카드는 2장씩 들어 있어요.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카드입니다. 현재 사이트에서 판매중인 프라하 카드도 같이 살까 고민하다 안샀는데 다음에 보헤미안 캣츠 타로 구매할때 같이 살 생각입니다. 제품들이 다 한정판으로 제작하는 거라 그때까지 남아 있으려나 모르겠지만요...ㅎㅎ 사진으로 보는 거 보다 실물이 훨씬 예뻐서 다른 카드들도 다 소장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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