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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로카드 & 한글 가이드북
    타로 카드 2023. 2. 27. 12:05

     

    [카드소개]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탄생 70주년 기념!
    월트 디즈니 공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로카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로카드에서 앨리스의 마법을 경험해 보세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이 타로카드에는 앨리스부터 체셔고양이, 흰 토끼 등의 작품 속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합니다. 78장의 타로카드 모두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제작하였으며, 기본적인 타로의 상징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실제 타로 점을 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이저 아르카나&마이너 아르카나로 구성된 78장의 타로카드와 간단한 카드 배열법, 각 카드의 상세한 의미 등을 설명하는 풀 컬러 한글 가이드북이 함께 제공됩니다. 또한 타로카드와 가이드북이 튼튼한 박스 케이스에 담겨 있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사랑하는 분들과 타로 마니아를 위한 완벽한 선물이 될 거예요!

    * Point 1. 디즈니 공식 타로 덱: 유일한, 월트 디즈니 공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로카드! 디즈니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특별한 타로 덱과 가이드북입니다.
    * Point 2. 70주년 기념 덱: 이 덱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탄생 7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Point 3. 풀 컬러 한글 가이드북: 이 특별한 타로 덱에는 타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고 재미있게 타로 리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풀 컬러 한글 가이드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70주념을 기념하여 디즈니와 협업하여 제작한 타로카드에요. 한글 가이드북이 있어서 보기 편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이 귀엽습니다. 앨리스 캐릭터를 워낙 좋아해서 처음에 영문판 나왔을때 살까 했는데 나중에 한글판으로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부담없이 사게 되었습니다.

     

     

    박스 안쪽도 예쁘네요. 내용물을 꺼내기 쉽게 리본이 달려있어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탄생 7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타로카드>는 이상한 나라의 거꾸로 렌즈를 통해 타로의 전형적 상징과 시험, 가르침을 두루 안내합니다. 여러분은 미친 모자 장수에게서 창조적 영감을 덕고, 애벌레에게 변화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며, 타로 리딩을 통해 자신의 직관을 마주함으로써 새로운 시각을 깨우치게 될거에요."

     

     

    컬러로 된 가이드북에는 정방향, 역방향의 카드해석이 담겨 있습니다.  카드의 수트는 꽃(완드), 고슴도치(펜타클), 스피어(소드), 찻잔(컵)으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메이저 카드중 이름이 다른 것들이 몇개 있습니다.

     

    2. 여사제(High Priestess) - 수수께끼(Mystery)

    6.연인(The Lovers) - 짝궁(The Pair)

    12.매달린 사람(The Hanged Man) - 잠시멈춤(Suspension)

    13.죽음(Death) - 변화(Transformation)

    15.악마(The Devil) - 유혹(Temptation)

     

    초보자들은 조금 헷갈릴 수도 있으나 카드 의미에 부합되는 이름들이기 때문에 크게 어렵진 않을거 같아요.

     

     

    "사람들은 보통 그저 미래를 예언하기 위해 타로를 읽는다고 생각하지만, 운세를 점치는 것은 그 쓰임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타로는 자아 탐구와 자기성장의 효과적인 도구가 되기도 하고, 삶의 여정에 도움을 주는 매우 유익한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영문 가이드 카드들은 사실 진입장벽이 좀 있지만 이렇게 한글로 되어있는 카드는 굳이 타로를 공부하지 않는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을거 같아요. 가끔 궁금한 것이 있을때나 알고 싶은게 있을때, 또는 그냥 재미로 한번씩 카드를 뽑아보고 가이드를 참고하여 해석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가이드가 이해하기 쉽고 간결하게 되어있어서 부담없이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카드 크기가 적당해서 손에 잡기 편한데 재질은 얇은 편입니다. 카드 자체의 퀄리티가 나빠 보이지는 않는데 타로 카드로 사용하기에는 좀 얇아요.  만약 자주 쓴다면 모서리가 닳을거 같기도 하네요. 잘 휘어지고 코팅도 무광이라 스프레드나 패닝이 잘 되지 않습니다. 아예 안 펼쳐지는건 아닌데 카드끼리 뭉치는 경향이 좀 있네요. 예쁜 그림에 비해 재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앨리스 에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한글판 타로카드가 나왔다는거 자체가 반가울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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